예전에는 유명지에 가서 다른 사람과 비슷한 포즈의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했다면 요즘은 ‘나만의 특별함’ 찾기가 대세다. 경주시 화랑마을은 이번달 방문자들에게 ‘나만의 특별함’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시행한다. 특별선물은 ‘화랑마을을 배경으로 한 인물사진’을 일러스트 이미지로 바꿔주는 사진드로잉 이벤트다.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월·화 [...]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지난 5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경주문화도시 서포터즈(시민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문화도시 소개, 서포터즈 활동 및 SNS 등 홍보매체 활용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문화도시 서포터즈는 경주 ‘문화도시’ 사업과 지역 문화활동(축제·전시·공연·문화유산 등)을 인스타그램,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9일 NH농협영천시지부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영천시지부 직원들은 가족 등으로부터 생계비 지원이 중단된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나 신용불량, 채무 독촉에 시달리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행정복지센터 연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인적안전망 [...]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경주시가 지역공기업, 은행 등과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 경주시는 19일 한국수력원자력㈜, NH농협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 주낙영 경주시장과 정재훈 한수원㈜ 사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한수원㈜이 [...]
경주시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텔스타’가 경북도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 등대공장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스마트 등대공장 공모사업은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고 있는 등대공장(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으로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는 공장)을 벤치마킹해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제조업 혁신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
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조녹현)는 지난 6일 화산면 용평리에서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23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정기택 의원, 김종호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자원봉사단체,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23호’ 탄생을 축하했다. 이번 스타빌리지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7일부터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일 ‘영천 마늘 산업특구’의 특화사업 및 규제특례 적용 등 특구 활성화를 위한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마늘 산업특구 T/F팀은 농업기술센터 과수한방과에 전담직원 2명이 별도의 조직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특작부서와 특구 업무 협력체제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T/F팀에서는 [...]
경주시는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센터 5곳(안강읍·건천읍·천북면·동천동·황성동 등)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하고 다음달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2018년부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남심숙 장애인여성복지과장) 내에 1개소가 설치돼 운영중이었으나 더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읍면동 5곳에 추가로 설치가 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만0세~12세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
경주시 양남면(면장 금대호)에서 양남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성열)와 농촌지도자회(회장 김곤이)가 양남농협(조합장 백민석)과 힘을 모아, 25일 영농폐기물 공동수거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농업경영인회 및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은 고령의 농업인들이 사용 후 자체적으로 처리가 어려워 집에 방치한 영농폐기물 수거를 돕고, 농로 및 경작지 등에 [...]
이만희 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천시·청도군)은 28일(월) 개최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림청 현안보고에서 자연을 파괴하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산림청의 탄소중립계획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했다. 이만희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모두베기’, 일명 싹쓸이 벌목으로 사라진 산림의 면적은 총 122,902ha로 여의도 면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