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언택트(비대면) 판로개척으로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
지역기업, 온라인 판로 개척 및 홍보 효과 톡톡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에 따른 지역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경북우수제품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을 적극 홍보해, 현재 78개 농식품 가공, 생필품 등 지역 업체가 기획전에 참여했으며, 올해 온라인 판매실적이 3,248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온라인 판매실적 전년대비 20% 증가에 비해 많은 증가를 보여 지역 기업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 5월부터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에 경북우수제품 기획전을 열어, 식품·생활용품·아동패션 등 경북업체의 우수제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원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증가로 소비패턴이 급변화해 오프라인 매출보다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로, 대한상공회의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온라인 유통 매출성장률이 전년대비 20% 증가했다고 한다.
이에 시는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POST코로나 대응 및 지역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판로지원을 위해 ‘2021년 영천시 우수제품 온라인 쇼핑몰 지원사업’을 추진해 영천시 우수제품 특별기획전 운영 및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홍보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판로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위기에 봉착한 지역기업에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선제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itv/김정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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