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가을 수확기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전국 10개 지역에서 농촌 일손 돕기 합동봉사활동 실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합동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봉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부산·대전·광주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수확작업, 고구마 캐기 등 농작물 수확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별로 △서울·경인(포천사과농장 마우농원) △부산(부산 강서구 대저1동 고추밭 등) △대전(대전 중구 침산동 고구마밭) △세종(연기면 들깨밭) △광주(전남 장성군 황룡면 콩밭 등) △대구(경북 성주군 땅콩밭 등) △강원(강릉시 성진사과농원) △전북(김제시 금산면 고추밭 등) △제주(이호테우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에서 진행되었다.
공단 황서종 이사장은 “수확기를 맞아 바쁜 농촌지역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돕고, 피해 지역에는 따뜻한 위안을 주고자 나눔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 어디서나 나눔의 손길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2년부터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10개 지부에서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kitv/김정혁기자




![[자료사진] 공무원연금공단, 가을 수확기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http://kitv.g-news.co.kr/wp-content/uploads/sites/7/2022/10/자료사진-공무원연금공단-가을-수확기-맞아-부족한-농촌-일손-돕기에-’구슬땀’-1024x587.png)

이-15일-하이아시아-경주점에서-할랄음식점-운영-점검을-하고-있다-150x150.jpg)










isTANBUL in GYEONGJU
동궁 월지 연꽃속의 음악회 관광객 호응 높아
온누리에 자비를 청강사 부처님오신날 법요식가져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람들” 사랑의 집짓기 6호 준공
경주시,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 개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