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상북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최종 선정!
청년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영천시는 8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도비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영천시 첫 청년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사업’은 청년일자리·문화·관광 등 청년 중심의 활동 거점 벨트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사업목적·적합성 등을 평가하여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향후 청년공간은 영천시 충효로 60, 4층(334㎡)에 조성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 내에 완공되면 지역 내 다양한 청년정책 홍보를 포함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직접 만나는 영천시 청년정책 종합 거점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 공간의 내부는 회의실 및 각종 청년 행사 개최 등으로 활용되어 여러 청년들이 실질적인 참여와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활발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년들의 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도모할 수 있는 청년공간 조성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청년정책 홍보 및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itv/김정혁기자






이-15일-하이아시아-경주점에서-할랄음식점-운영-점검을-하고-있다-150x150.jpg)










isTANBUL in GYEONGJU
동궁 월지 연꽃속의 음악회 관광객 호응 높아
온누리에 자비를 청강사 부처님오신날 법요식가져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람들” 사랑의 집짓기 6호 준공
경주시,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 개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