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부산광역시 문화의 날’ 호응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경주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는 23일 ‘부산광역시 문화의 날’이 펼쳐졌다.
‘부산광역시 문화의 날’을 기념하는 이날 공연에는 홍기태 수석안무자의 연출 로 부산시립무용단 단원 50여명이 참여해 부산광역시의 수준 높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렸다.
‘부산판타지’라는 제목 아래 한 시간 여 진행된 공연은 우리 전통 가락과 춤이 주를 이룬 가운데 ‘천하 태평지무’, ‘흥부 VS 놀부’, ‘천지개벽’ 등 세 가지 작품을 선보였다.
가장 먼저 공연한 ‘천하 태평지무’는 ‘전통 궁중무용’과 ‘화관무’를 재구성한 ‘궁중무용’으로 다채로운 춤사위를 고혹적으로 그려내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 번째로 선보인 ‘흥부VS놀부’는 전래동화『흥부전』을 판소리 <흥부가>와 대중가요 ‘흥보가 기가 막혀’의 멜로디에 코믹하게 녹여내며 현대적인 마당놀이 춤으로 재현했다. 한국적인 멋과 해학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관람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부산광역시의 문화 관광도시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 러시아, 베트남, 프랑스, 일본, 뉴질랜드, 태국, 싱가폴, 인도, 중국, 이태리, 스위스 등 수많은 해외공연을 하고 있다.
김경숙(42.영덕) 씨는 “평소 문화공연은 마음의 여유를 갖고 따로 시간을 내야만 볼 수 있었다”며 “오늘 경주엑스포에 와서 다른 전시, 체험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도 보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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