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에 올인


경상북도의회(운영위원장 윤창욱)에서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전국 시도에 입장권 예매 및 관람객 유치 홍보를 위하여 7월 27부터 8월초순까지 7개 상임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홍보활동을 적극 펼친다.

이번 홍보활동은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의회운영위원장을 주축으로 한 7개 상임위원회가 전국 시도를 분담 방문하여 입장권 예매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하여 발벗고 나섰다.

의회운영위원회는 부산, 울산, 기획경제위원회는 경남, 전북,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광주, 전남, 문화환경위원회는 대전, 충남, 농수산위원회는 충북, 강원도, 건설소방위원회는 서울, 경기도, 교육위원회는 인천시 의회를 방문하여 의장 및 위원장을 만나 선물증정 및 홍보 팜프렛을 직접 배부하며 홍보한다.

윤창욱 경상북도의회운영위원장은 28일 오후 울산광역시의회를 방문, 박순환 울산시의회의장과 김종무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과 환담을 갖고, 울산광역시의회의원 54명 전체의원 모두가 경주엑스포를 관람하고 아울러 울산시민들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윤창욱 경상북도의회운영위원장은 이날 부산광역시의회도 방문하여 허태준 부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과도 환담을 갖고, 경주의 인근도시인 부산시민들이 경주엑스포에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여 부산시의회에서도 적극 홍보하여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윤창욱 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사전 예매활동 뿐만 아니라 개최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매월 개최되는 ‘전국 시도 운영위원장 협의회’ 개최시 정식 안건으로 채택하여 홍보하고, 10월에는 경주에서 ‘전국 시도 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2일부터 10월 10까지 60일간 ‘천년의 이야기’(부제 : 사랑 빛 그리고 자연)라는 주제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및 경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관람객 유치 목표는 150만명이다.

www.kitv.kr 김태식/기자

포토뉴스

더보기

영상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