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청소년 대상 영어마을 캠프 지원 사업 펼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9박 10일간 인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의 영어캠프 시설인 서울영어마을(수유캠프)에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시행한다.

이번 영어마을 캠프에는 입소를 희망하는 학생은 모두 참여하도록 해 월성원자력 인근 지역 초등학교 6학년생과 중학교 1학년생 전체 총 191명이 참여한다. 9박 10일 간의 영어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학습뿐만 아니라 단체생활을 통해 소중한 추억도 남긴다.

월성원자력은 교육장학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07년 1월부터 영어마을 캠프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 속에 시행되고 있는 영어 캠프는 이번 캠프가 9번째로 지금까지 총 참여인원은 747명에 이른다.

월성원자력 김관열 대외협력실장은 “월성원자력은 미래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투자인 교육장학 사업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인근지역 청소년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가져줬으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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