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운영 시작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임영식)에서는
양남면 관성해수욕장에서 2011년 7월 15일(금) 11시 개소식을 시작으로 23일간 읍면동별로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도서 약 1,000여권을 준비하여 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매년 경주새마을회에서 여름철 피서지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펼치는 사업으로 외부에서 온 피서객들에게 경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관성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산내면 동창천 상류지역과 양북면 기림사 계곡 일원, 불국동 토함산 휴양림 일원 등 4곳에서 순번으로 돌아가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함께 건전한 피서문화와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의 조성을 위하여 문고주관으로 피서지에 이동도서관을 설치하여 23일간 피서객들에게 책을 대여하여 보람있고 알찬 피서와 휴가철 문화의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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