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아사망률 4.1명, OECD 평균 4.9명보다 낮아

보건복지가족부는 OECD에서 발표하는 『OECD Health Data 2009』의 주요지표를 정리하여 분석·발표하였다.

OECD는 2009년 7월 건강상태, 보건의료자원, 보건의료이용·비용 등에 걸친 회원국별 비교 통계를 수록한 『OECD Health Data 2009』을 회원국들에게 배포하였는데, 본 자료는 2007년도 기준 『OECD Health Data 2009』을 토대로 작성한 것으로 최근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국제수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보건의료관련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천명당 4.1명(’06)으로 OECD평균 4.9명(’07)보다 낮게 나타났다. 특히, OECD 회원국 중 영국, 캐나다 등의 주요 선진국들보다 낮아 보건의료 및 사회경제적 수준이 되는 기본 지표가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국민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영유아 예방 및 검진율이 향상되고, 치유시설·기술의 인프라 증가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공공예산 확대 등의 요인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OECD 회원국 중 영아사망률이 낮은 아이슬란드(2.0명)와 일본(2.6명) 등의 국가와 buy fluoxetine online, side efdects 40 mg prozac , fluoxetine 40 mg tablets . 비교해 볼 때, 영아사망 수준은 여전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암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십만명당 170.5명(’02년)에서 153.5명(’06년)으로 점차 감소 추세에 있으며, OECD 평균 162.0명(’06년)보다 낮게 나타나 암 예방 및 조기검진 사업 등의 실효성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 남자 암 사망률은 인구 십만명당 242.3명(’06년)으로 ’07년 OECD 평균 211.4명보다 높은 반면, 여자 암 사망률은 95.2명(’06년)으로 ’07년 OECD 평균 127.2명보다 낮다.

우리나라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십만명당 77명(’06년)으로 OECD 평균 53명(’06년)보다 높고, 허혈성심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십만명당 35.6명(’02년)에서 35.9명(’06년)으로 점차 증가 추세이므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 자원·이용 측면에서는 총 병상수, 급성기의료병상수, 외래진료건수, 평균재원일수 등이 OECD acheter online nonprescription fluoxetine fedex delivery us . categoriespurchase alternative licensed store fluoxetine best price . money order fluoxetine 평균보다 높고, 활동 의사수, 의대졸업자수 등은 OECD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07년 총병상수는 인구 천명당 9.3개로 OECD 평균 5.4보다 많고, 급성기의료병상수는 인구 천명당 7.1개로 OECD 평균 3.8개보다 많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는 횟수는 11.8회(’05년)로 ’07년 OECD 평균 6.8회보다 높고, 우리나라 환자 1인당 평균재원일수는 13.6일(’05년)로 ’07년 OECD 평균 7.2일보다 많다.

’07년 활동의사수는 인구 천명당 1.7명으로 2 days ago – fluoxetin online bestellen fluoxetine bestellen fluoxetine online kopen prozac bestellen online fluoxetin rezeptfrei viagra prozac online kopen OECD 평균 3.1명보다 적고, 의대졸업자수는 인구 십만명당 9.0명으로 OECD 평균 9.9명보다 적다.

보건의료 비용 측면에서는 2007년 GDP대비 국민의료비 지출 비중 6.8%로 OECD 회원국 평균 8.9%보다 2.1%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prednisone generic name trade name prednisone generic name trade name cheap Deltasone 우리나라의 GDP대비 국민으료비 지출 비중은 OECD 회원국 가운데 터키 5.7%, 멕시코 5.9%, 폴란드 6.4%, 체코 6.8%에 이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GDP대비 국민의료비 지출비중 증가 추세는 ’02년에 비해 1.5%p가 증가하여 동 기간중 OECD 평균 증가 수준 0.4%p보다 3.8배 높게 나타나 check estrace 2mg price comparisons before you buy estrace 2mg online. read verified estrace reviews from licensed canada pharmacies.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의료(non-medical) 요인에서 주류 소비량, 과체중 또는 비만인구 비율은 OECD 평균보다 낮고, 흡연인구 비율은 OECD 평균보다 높다.

’07년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주류 소비량은 연간 8.0리터로 OECD 회원국 평균 소비량 9.6리터보다 적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15세이상 인구중 흡연율은 25.3%(’05년)로 ’07년 OECD 회원국 평균 23.4%보다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과체중과 비만인구 비율은 30.5%(’05년)로 ’07년 OECD 회원국 평균 48.9%보다 낮게 나타났다.

www.kitv.kr 김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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