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솔거미술관‘문화가 있는 날’참신하네
27일 첫 운영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작품감상 & ‘프리드로잉’ 체험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인 경주솔거미술관이 ‘문화가 있는 날’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펼친다.
(재)문화엑스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경주솔거미술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시연계프로그램 ‘프리드로잉-선 하나로 내 마음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27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경주솔거미술관의 전시작품 중 그 달의 작품을 선정해 도슨트(전시안내자)와 함께 감상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프리드로잉(자유롭게 선으로 그림그리기) 체험 후 서로의 드로잉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도 가진다.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90분간 열리는 첫 ‘프리드로잉’ 프로그램의 주제는 박대성 1전시실에 설치된 작품 ‘삼릉비경-신라의 달밤’이다. 9월까지는 현재 열리고 있는 ‘수묵에서 모더니즘을 찾았다-두 번째 이야기’ 전시 중 한 작품을 주제로 선정하며, 10월부터 12월까지는 하반기 새 전시 중 선정할 계획이다.
이두환 (재)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경주솔거미술관 방문객이 월 4천명에 육박하는 등 지역대표 미술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공감하며, 미술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프리드로잉-선 하나로 내 마음을 담다’는 성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료 및 참가비는 무료다. 드로잉 용지는 주최 측에서 지원하며, 드로잉 도구는 직접 준비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회당 2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매달 20일부터 개강 전까지 경주솔거미술관 홈페이지(www.gjsam.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olgeo@cexpo.or.kr)로 접수하면 된다.
kitv/김정혁기자
 
            







이-15일-하이아시아-경주점에서-할랄음식점-운영-점검을-하고-있다-150x150.jpg)










![4 [사진] 영천시, 산불 피해지역 영양군에 재난심리지원 나섰다! (1)](http://kitv.g-news.co.kr/wp-content/uploads/sites/7/2025/03/4-사진-영천시-산불-피해지역-영양군에-재난심리지원-나섰다-1-180x130.jpeg) 
                                   isTANBUL in GYEONGJU
						                        
                        isTANBUL in GYEONGJU
                         동궁 월지 연꽃속의 음악회 관광객 호응 높아
						                        
                        동궁 월지 연꽃속의 음악회 관광객 호응 높아
                         온누리에 자비를 청강사 부처님오신날 법요식가져
						                        
                        온누리에 자비를 청강사 부처님오신날 법요식가져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람들” 사랑의 집짓기 6호 준공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람들” 사랑의 집짓기 6호 준공
                         경주시,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 개통식
						                        
                        경주시,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 개통식